30일 MBC '구해줘! 홈즈' 측에 따르면 트레이너 양치승과 배우 송진우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의뢰인의 사연을 접한 주우재는 층간, 측간 소음에 대해 "이사 첫 날, 샤워를 하다가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옆집에서 벽을 심하게 두드렸다. 그날 이후로 집 안에서 다시는 노래를 안 부른다"고 말한다.
복팀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과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한다. 양치승은 "집보다 헬스클럽 인테리어에 더 관심이 많다"고 고백한다. 또 "헬스장에 검정색이 많은 이유는 때가 묻어도 티가 덜 나고, 주변이 어두우면 운동에만 집중되기 때문이다"고 밝힌다.
"헬스클럽 내부 식당에 요리 연구 공간을 마련했다"는 양치승은 "회원들을 위해 손수 요리하는 공간이다"고 말한다.
양치승의 요리 솜씨에 극찬이 나오자, 양치승은 "운동에 시들해진 회원들에게 떡볶이를 해 주면 100% 재등록이다"고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방송은 5월 2일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