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체부동 표갤러리에서 29일부터 열리는 ‘눈물의 여왕 : 숨은 그림 찾기’ 전시는 드라마에 나왔던 미술품들과 참여 작가들을 소개한다.김지원이 맡은 여자주인공 홍해인의 방 앞에는 김태수의 조각이, 침대위에는 전은숙의 추상화가 걸렸다. 홍해인의 수장고에서는 윤성필의 조각을 볼 수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퀸즈그룹 홍만대(김갑수) 회장의 집무실에는 김창열과 이강소의 그림이 등장했고 퀸즈타운의 거실 장면에는 박서보, 허달재의 그림이 자리 잡았다.전시는 이들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노정란, 김윤조, 백윤조, 박상희, 임지빈, 베리킴, 이재혁 등 14명 작가 작품을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공간을 기준으로 분류해 소개한다." data-ke-typ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