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브랜드 캔맥주에서 콧물처럼 걸쭉한 점액질이 나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달 중순쯤 창고형 마트에서 모 브랜드 캔맥주 3박스를 구입했다. A씨는 최근 그 당시 샀던 맥주 한 캔을 땄고 술을 빈 컵에 따르는 도중 점액질이 흘러나오는 걸 발견했다. 걸쭉한 모양새가 마치 콧물 같았다고 한다. 놀란 A씨가 함께 구입했던 다른 캔도 개봉했지만 역시나 같은 점액이 있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냄새를 맡아보니 특별한 향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제조 일자를 확인해보니 구입했던 술 모두 같은 제품번호로 시작돼 나머지 맥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