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일본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후지카와구치코 마을은 인기 사진 명소를 가리기 위해 가로 20m, 세로 2.5m 크기의 그물망을 다음 주 초 설치할 예정이다. 도쿄에서 서쪽으로 약 100㎞ 떨어진 이 마을은 후지산으로 향하는 요시다 등산로 기슭에 있어, 인증샷을 찍으려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CNN은 전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특히 일본의 대형 편의점 체인인 로손 앞이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인데, CNN은 "네온 조명이 켜진 분주한 매장과 평화로운 산의 대비를 찍기 위해 관광객이 몰린다"고 설명했다. 마을 관계자는 CNN에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교통법규를 따르지 않는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