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이 15년 만에 재회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현실적인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5회: 필승을 볼 때면 과거 대충을 떠올리는 도라! “왜 그 오빠가 생각나지?” ‘눈맞춤 엔딩’어릴 적 인연이었던 도라와 필승은 가족들 사이가 악연이 되어버린 채 헤어졌고 성인이 된 후 ‘톱배우’와 ‘드라마 PD’ 관계로 재회했다. 하지만 도라는 ‘고대충’에서 ‘고필승’으로 개명한 첫사랑 필승을 알아보지 못해 반전을 안겼고, 필승은 촬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