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경찰청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앞서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버스 전용차로에 전기차가 주행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건의했지만 경찰청은 안 된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전용차로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인데 일부 전기 승용차에게만 허용할 순 없다”며 “중장기적 추이를 보며 검토할 순 있겠지만 현 단계에선 고려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경찰청은 이달 초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국민 출퇴근 편의를 향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