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소개팅을 한 심현섭의 모습이 담겼다. 심현섭은 심혜진 없이 울산에서 103번째 소개팅을 했다. 이후 심혜진을 긴급 호출한 심현섭. 뒤늦게 소식을 안 심혜진은 심현섭의 소개팅 후기를 궁금해했다. 심현섭은 결정사를 통해 14살 연하와 소개팅을 했다며 "그 분은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신다. 끝나고 집에 갔는데 어머니가 '조선의 사랑꾼' 부산 편을 보고 계셨다더라. 어머니가 그 여성분한테 '저 친구 인간성이 좋을 거 같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멈칫했다더라"라고 밝혔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소개팅에 대해서는 "3시간 반이 엄청 빨리 지나갔다. 가장 와닿았던 얘기가 제가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