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에 출연하는 정원복이 10년째 무직 상태임에도 건강 관리와 거리가 먼 '무계획 삶'을 살고 있어 출연진들의 복장을 터트린다.1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9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정원복이 출연해, 최악의 위생 상태인 집에서 만 10세 딸과 함께 사는 삶을 공개한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날 정원복은 발 디딜 틈 없는 집에서 딸을 등교시킨 후, 친오빠로부터 전화가 오자 먹고 싶은 음식을 부탁한다. 동생의 집에 방문한 오빠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집을 하염없이 바라본 뒤, 4년 전 유치원을 졸업한 조카의 '유치원 가방'이 널려 있는 모습에 큰 한숨을 쉰다. 그러나 정원복은 "물건들을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