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의 연극 '러브레터' 현장에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러브레터' 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가 팬들과 촬영 중인 최수종을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글쓴이는 "캐스팅 보드를 찍으려고 보니 최수종이 정장을 입고 옆에 서서 사진을 찍어 주고 계시더라"라고 설명했다.이어 "모든 회차에 오시는 것 같은 데 정말 대단하다"며 "몰래 찍은 게 아니라 그냥 촬영 소품처럼 계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게재된 사진에는 최수종이 하희라 얼굴이 나온 캐스팅 보드 옆에 정장을 입은 채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