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여사 라인 윤 석열 대통령이 혹평을 받은 2024년 4월 16일 대국민 메시지가 단적인 예로 꼽힌다.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패배 이후 사과를 전하고 쇄신을 강조하는 자리였지만 정부 성과를 띄우는 데 주력하느라 '반성' 의미가 퇴색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