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아버지 16억 사기 혐의 실형 선고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 씨가 징역 12년 형을 받은 데 이어서, 전씨의 아버지도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결혼을 약속한 피해자에게서 16억원을 가로챘다. 500만원짜리 청바지에 명품 시계 차고 다니던 남자는 큰 사업을 한다고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