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화는 ‘2세대 아이돌’ 출신이다. 신화가 직접 오디션을 진행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렛츠 코크플레이 배틀신화’를 통해 그룹 배틀의 멤버로 2006년에 데뷔했다. 이후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군 복무 후 2016년 드라큘라 ‘조나단’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해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현재 연극 ‘아트’에서 ‘세르주’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최근 문화일보와 서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만나 "벌써 막공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아트는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관객들이 친구와의 관계를 되짚어보길 바란다"고 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연극 ‘아트’는 세 남자의 우정이 그림 한 점 때문에 무너지는 과정을 ..